[언리얼 엔진 사용기] 블루프린트는 무엇인가

필자는 코딩을 잘 못하는 지라 블루프린트를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.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, 언리얼엔진은 블루프린트라는 것을 지원한다.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코딩을 하지 않고도 게임을 만들 수 있다. 얼마나 편리한가!

블루프린트 보는 법

복잡해보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상당히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프로그래머가 아닌 디자이너가 만든 툴인 만큼 비-프로그래머가 사용하기에도 쉽다.

블록이 서로 줄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여기서 프로그램은 흰색 줄을 따라서 실행된다. 그렇기에 흰색 줄은 언제나 이벤트에서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.

이벤트란 프로그램이 감지하는 특정 조건을 의미하는데, 해당 조건이 만족될 경우 블록이 활성화된다. 예를들어, 위의 사진에서 이벤트 블록은 ‘Begin Play’라는 블록으로, 이 블록은 게임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, 즉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활성화되는 블록이다.

흰 줄 아래에 파란 줄을 볼 수 있는데, 이 파란 줄은 변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. 블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, ‘실행’이 되는 블록과 ‘변수를 계산’하는 블록이 바로 그것이다. ‘실행’이 되는 블록은 반드시 흰 줄로 연결되어야 한다. 그래야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블록이 실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. 변수를 계산하는 블록은 변수를 입력받고 그 값에 따라 계산한 값을 반환하기만 하면 된다.

블루프린트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알아보았다. 복잡해 보여도 하나만 알면 프로그램의 플로우를 알 수가 있었다. “흰 줄만 따라가면 된다.” 다음 글에서는 블루프린트 간 통신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.

참고 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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